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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영종대교휴게소

    서울에서 영종도로 들어가는 영종대교 초입에 자리한 영종대교휴게소. 국내 최초의 교량과학관이었던 영종대교기념관이 2014년 5월 새 단장을 마치고 문화복합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휴게소와 차별화되는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의 철제 구조물 ‘포춘베어(Fortune bear)’가 인상적이다. 국내 최초의 느린우체통을 비롯해 기념품점·전망대·포토 메일 키오스크 등 이용객 편의와 재미를 위한 시설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영종도 방면

  2. 2. 배미꾸미조각공원

    모도 배미꾸미해변에 조각가 이일호 선생이 만든 조각공원이 있다. 성(性)을 주제로 한 작품은 남녀가 포옹하는 모습, 사람의 갈비뼈, 바다를 향해 달려가는 인간 등 다양하다. 일부 작품은 아이와 함께 보기 다소 민망할 수 있다. 예술작품이라고 이해하면 그리 부담을 가질 일도 아니다. 해변 앞 카페에도 전시돼 있어 조용히 감상하고 사색하기 좋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공항입구JC(진출) 북측방조제 도로 영종도 삼목선착장 선박이용 신도선착장 신도 신·시도 연도교 시도 시·모도 연도교 모도

  3. 3. 신도-시도 연도교

    길이 579m로 만조시 망둥어 등을 낚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밤에는 가로등 불빛과 어우러진 야경이 장관이다. 신도와 시도를 연결하는 유일한 연결 도로로, 차 두 대가 겨우 비켜갈 정도지만 도로 중간에서 잠시 바라보는 바다는 동해가 부럽지 않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공항입구JC(진출) 북측방조제 도로 영종도 삼목선착장 선박이용 신도선착장 신도 신·시도 연도교

  4. 4. 인어상

    장봉도선착장에서 가장 먼저 여행객을 맞이하는 인어상. 바다를 등진 채 반쯤 틀어 앉은 모습이 누군가를 기다리듯 애처롭다. 슬픈 이야기가 얽혀있지는 않다. 옛날 장봉도의 날가지(장봉도 서남쪽 근교의 작은 섬) 어장에서 한 어부가 고기 대신 인어를 낚았는데 불쌍히 여겨 산 채로 놓아주니 이후 물고기가 많이 잡혔다는 전설을 전한다. 실제로 장봉도 연안은 우리나라 3대 어장 중 하나였다. 인어상 뒤로는 구름다리가 보인다. 끝에 붙어있는 작은멀곶은 정자 하나와 나무 몇 그루로 가득 찰 만큼 작다. 그곳에서 나무 사이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이 운치가 있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공항입구JC 북측방조제 도로 영종도 삼목선착장 선박이용 장봉도선착장 선착장 앞 인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