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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1. 1. 왕산해수욕장

    4계절이 아름다운 왕산해수욕장은 석양 일몰과 금빛 낙조가 아름다워 용유팔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수상스포츠와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으며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이 넓게 드러나 마사지나 갯벌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옛날에 왕이 살았다고 하여 왕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공항입구분기점/공항신도시분기점 공항북로 을왕리 왕산해수욕장

  2. 2. 을왕리해수욕장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을왕리해수욕장의 백사장은 길이 1km의 왕모래 사장이 펼쳐져 있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파워보트, 4륜 오토바이 등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바다가 완만해 가족과 함께 해수욕하기 좋다. 주변에는 횟집과 음식점 등 많은 편의시설이 있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공항입구분기점/공항신도시분기점 공항북로 을왕리 을왕리해수욕장

  3. 3. 선녀바위해수욕장

    옛날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래하고 춤추며 놀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선녀바위. 갖가지 기암(奇巖)들이 여행객을 반긴다. 가족단위 방문객과 갯바위 위로 낚시를 즐기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붐비지는 않아서 호젓한 바다를 즐기기에 좋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신불IC 용유·무의방향 남측방조제도로(공항남로) 용유도(해안도로) 선녀바위해수욕장

  4. 4. 용유해수욕장

    물이 빠지면 넓은 갯벌이 펼쳐지고, 갯벌을 파헤치면 갖가지 조개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해변 맞은편의 조름섬에 떨어지는 해가 걸리면 갯벌과 함께 일몰의 장관을 연출한다. 북쪽으로는 왕산·을왕리·선녀바위해수욕장, 남쪽으로는 마시안·거잠포해수욕장과 연결돼 있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신불IC 용유·무의방향 남측방조제도로(공항남로) 용유도(해안도로) 용유해수욕장

  5. 5. 마시안해수욕장

    갯벌과 모래해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특이한 해변이다. 물이 빠지면 검은 갯벌과 미색의 모래사장이 어우러진다. 해변 뒤로는 소나무 숲이 이어지고,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실미도가 눈에 들어온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신불IC 용유·무의방향 남측방조제도로(공항남로) 용유도(해안도로) 마시안해수욕장

  6. 6. 거잠포해수욕장

    완만한 해변을 따라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하얀 모래사장과 갯벌이 어우러진 천혜의 휴양지다. 영종도 남측방조제도로(공항남로)를 따라 오면 처음 만나게 되는 해수욕장이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신불IC 용유·무의방향 남측방조제도로(공항남로) 용유도(해안도로) 거잠포해수욕장

  7. 7. 수기해수욕장

    북도면 시도에 위치한 해수욕장.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희고 고운 백사장으로 이뤄져 있다. 주위가 소나무로 둘러싸여 시원하고 아늑하다. 시도 마을에서 해변까지는 비포장길이며 수목이 아름답다. 인적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이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공항입구JC 북측방조제 도로 영종도 삼목선착장 신도선착장 신도 신·시도 연도교 시도 수기해수욕장

  8. 8. 진촌해수욕장

    장봉도 북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썰물이면 갯벌이 지평선을 채운다. 섬 끝에서 맞는 일몰은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해변가 모래 위의 방갈로가 운치를 더한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공항입구JC 북측방조제 도로 영종도 삼목선착장 장봉도선착장 장봉도 진촌해수욕장

  9. 9. 한들해수욕장

    자연발생 해변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다. 은빛 백사장은 마치 밀가루처럼 부드럽고 해송이 어우러져 있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망둥어 낚시도 가능하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공항입구JC 북측방조제 도로 영종도 삼목선착장 장봉도선착장 장봉도 한들해수욕장

  10. 10. 옹암해수욕장

    장봉선착장에서 언덕만 넘어가면 빽빽한 해송사이로 파란 바다가 펼쳐진다. 1Km 이상 펼쳐진 모래사장에 경사가 완만한 해수욕장이다. 2~3백년은 족히 됨직한 해송이 인상적이다. 물이 차면 서해바다에서는 보기 드문 깨끗한 바다가 되고, 물이 빠지는 간조 때에는 바다 멀리 조개를 잡을 수 있는 갯벌이 펼쳐진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공항입구JC 북측방조제 도로 영종도 삼목선착장 장봉도선착장 장봉도 옹암해수욕장

  11. 11. 실미해수욕장(큰무리해수욕장)

    푸른 해송을 배경으로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바다와 숲의 정취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해수욕장의 소나무밭은 한낮에도 햇살 한 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다. 무인도인 실미도 해안가에는 굴과 조개껍데기가 하얗게 깔려 있다. 섬 북쪽은 파도가 만든 기암괴석들이 낭떠러지를 이루고 있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신불IC 해안도로 잠진도선착장 무의도선착장 무의도 실미해수욕장

  12. 12. 하나개해수욕장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에는 고운 모래가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물이 차면 수영을 하고 물이 빠지면 갯벌놀이를 한다. 갯벌을 조금 파면 동죽조개, 소라, 밭게, 바지락을 캘 수 있다. 일몰이면 한 폭의 수채화가 펼쳐진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신불IC 신불IC 해안도로 잠진도선착장 무의도선착장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