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해수욕장│기타│

삼목선착장을 출발한 배는 신도선착장에서 승객을 내린 뒤 곧 장봉도로 향한다. 손에 닿을 듯 가까운 섬이지만 20~30분가량 바다를 가로질러야 한다. 배위에서 맞는 바닷바람이 상쾌하다. 뱃머리 위로는 갈매기떼가 배와 함께 경주를 한다. 과자 한봉지면 갈매기는 어느덧 친구가 된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장봉도선착장까지 자세한 운임은 아래 전화번호를 문의하면 된다. 장봉선착장에 도착하면 먼저 영종도로 돌아올 마지막배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배가 보통 6시에 영종도(삼목선착장)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이 배를 놓치면 하루를 더 묵어가야 한다.
선박문의 - 세종해운 (032-884-4155~6)

 

인천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영종대교 ↔ 공항입구JC(진출) ↔ 북측방조제 도로 ↔ 영종도 삼목선착장 ↔ 선박이용↔ 장봉선착장 ↔ 장봉도